카노 와시오
최근 수정 시각: 2025-10-06 15:51:54
작성자: 가람
분류: 서번트
加納鷲雄かのう わしお 카노 와시오
첨부 이미지
키/몸무게 172cm/61kg
출전 역사적 사실
지역 일본
성향 혼돈 중립
좋아하는 것 어릉위사
싫어하는 것 신선조
클래스 적성 어벤저, 아처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음침한 인상의 남성. 늘 어딘가 불안정한 언행을 보인다.

2. 진명

카노 와시오

 

신선조에서 분파를 시도하다 처단당한 어릉위사의 잔당.
아부라노코지 사건의 현장에서 살아남았던 4인 중 하나.

도주에 성공해, 다른 어릉위사들과 새 시대를 맞았으나,
그런 것은 이 남자에게는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신선조의 국장 콘도 이사미가 저격 당했던 스미조메,
그리고 그가 처형당한 나가레야마.
그 곳에는 늘, 이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이룬 것은 무엇인가.

카노 와시오가 영령으로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신선조의 잔당들을 옥에 처박고, 죽이고, 고문한 것.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지만,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았다.

3. 스테이터스

재림 일러스트
기본 1차 3차 최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A 마력 E 행운 C 보구 C

 

전승이나 업적에 비해 괜찮은 패러미터. 근대영령답게 마력은 E다.

3.1. 스킬

■ 클래스 스킬

복수자 +B
 

실제로 복수를 행했으나 높지 않다. 일의 주체들을 처단한 것까지는 닿지 못한 탓.

망각보정 +A
 

생전 신선조의 평대원의 얼굴까지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정신을 쏟은 것의 구현화.
신선조에 대한 정보를 잊지 못하는 대신, 다른 것에 대한 기억이 파편화 되어있다.

 

■ 고유 스킬

색출(신선조) EX

자신에게 [신선조] 특공 상태 부여 [Lv. n] (3턴) 
& 스타 집중도 UP [Lv. n] (3턴)

사츠마군에서 일할 때, 신선조를 잡아내는 것은 거의 그의 몫이었다.
말하자면, 신선조 킬러.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지만.

관군 시절까지 합쳐 신선조의 잔당들을 고발, 처단한 것만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는 기록에 기반하는 스킬.

부서진 과녁 D 자신의 NP 크게 증가 [Lv.n]
& 자신에게 스턴 상태 부여 【단점】 (1턴)
노렸던 것은 전부, 먼저 부서지고 말았다.
아아, 나는…
뭘 하고싶었던걸까.

아부라노코지에 연루된 신선조 간부들을 자기 손으로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에서 비롯된다.
실제 역사에서는 콘도 이사미가 가명을 대고 투항해온 것을 적발해 처형대로 밀었던 이가 이 카노 와시오다.

복수열 A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 UP [Lv. n] (3턴)
& 자신에게 화상 상태 부여 【단점】 (3턴)
가슴이 들끓는다. 열정도 환희도, 기쁨도 그리움도 아닌,
원한, 복수, 원망, 증오, 분노.
눈 앞의 신선조를 죽이지 않으면, 가라앉지 않을 것만 같아서...

신선조와 있을 때 실제로 체온이 오르는 방식으로 설정되어 있다.
아부라노코지에 얼마나 깊게 연루되어있느냐에 따라 오르는 정도가 다른 것으로 추정.

 

3.2. 보구

칠신탄탄이 원한은 지옥까지도

(漆身呑炭この恨みは地獄までも)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인 타입: Buster

적 하나에게 [신선조] 특성 부여 (3턴)
+버스터 카드 성능 UP<오버차지로 효과 UP>(1턴)
+적 하나에게 초강력한 [신선조] 특공 공격<오버차지로 특공 위력 UP>(1턴)
+자신이 [화상] 상태일 시 크리티컬 대미지 UP (1턴)
+자신이 [신선조] 일 경우 자신에게 즉사 효과 [단점]

뇌리에 선명히 새겨진 그 시간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져있던 맹주의 시신과
살아남은 이들에게 도망치라며 외치던 그 목소리가
그러한 시간조차 잡지 못한 채 스러진 동료들이.

어벤저로서의 카노 와시오를 구성한다.
그 증오는 원한의 응집이 되어,
보구를 발동하는 시점에서 시야를 망치고 만다.

앞에 있는 상대가 누구였는가에 대해 잊고만다.
그의 적은 당연히, 신선조이기 때문에.
그저 분에 젖은 칼을 휘두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옥에서 사죄해라, 후회해라! 이 원한은 지옥까지도...!!"

 

신선조의 처단자라는 삶을 살았던 그의 행적 자체가 보구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편하다.
단, 불안정한 정신성을 반영하는 것인지 적에게 신선조 특성을 붙여버리는 효과. 네거티브 콘도 이사미

 


콘도 이사미와 같이 편성했을 땐 스킬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수다.

 

3.3. 속성 일람

속성

남성

4. 프로필

캐릭터 상세
아부라노코지 사건의 현장에서 살아남았던
4인의 어릉위사 중 한 명.

도주에 성공해, 다른 어릉위사들과 새 시대를 맞았으나,
그런 것은 이 남자에게는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신선조의 국장 콘도 이사미가 저격 당했던 스미조메,
그리고 그가 처형당한 나가레야마.
그 곳에는 늘, 이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루어지지 못한 복수는
「카노 와시오」의 상흔이 되었다.
셀 수 없는 신선조를 처넣고 죽여대도
동지들은 돌아와주지 않는다는 것은 남은 생을 갉아먹었다.

그런 그가 「복수자」라는 이름을 갖는 것은
무서울 정도의 필연이겠지...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A 마력: E 행운: C 보구: C

 

마테리얼
언록조건 :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신장/체중: 172cm・61kg
출전: 역사
지역: 일본
속성: 혼돈・중립 성별: 남성
"신선조는 죽인다. 그 외엔 필요없어."
언록조건 :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1839년에 이즈국의 농가에서 탄생해 자란 남성.
쿠로후네 사건에서 페리와 그의 흑선을 목격한 그는
일본이 서양에게 잡아먹힌다는 생각에 근왕사상에 빠지게된다.
21세, 아내와 갓 태어난 딸을 두고 근왕 활동을 위해 상경.

에도의 치바도장에 입문했다가
후카가와의 이토 카시타로에게 검술을 사사받거나,
교토 주변에서 경비병으로 일하며 후의 동료들과 관계를 쌓아갔다.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의 연결고리가 되었던 것이 이 남자.
그것은 그의 인생에서, 얼마 없는 빛나는 것 중 하나였다.

토도 헤이스케의 권유로 일파가 함께 들어간 신선조는
어쩐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만 같았다.

전원, 분리를 계획한 이토의 아래에서 어릉위사를 창설한다.
허나 그들을 경계한 신선조가 이토 카시타로를 암살.
그의 시신을 미끼로 사용한 아부라노코지 사건으로 이어진다.

간신히 도주한 카노는 격분해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나.

콘도 이사미 저격은 명중하지 못하고,
오키타 소지를 습격하나 부재중이었던 등, 실패를 거듭한다.

콘도 이사미가 처형된 후, 히지카타 토시조가 사망한 후에도
신선조는 닥치는대로 고발하고, 고문하고, 죽여댔으나.

「복수」의 성공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결국 카노는 죽기까지 텅 빈채로 살고말았다.
언록조건 :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어벤저로 소환된 현재는 클래스의 영향으로
더욱 신선조에 대한 극단적 분노를 보인다.
어릉위사에 소속되었던 인물들이 아니면,
늘 어딘가 니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성격이 나쁜 것을 떠나 정상이 아닌 것이 보일정도로 과격하다.
가끔 착란을 일으키듯 정신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확실한 것이라면 간단하다.
신선조라면 죽인다. 복수한다. 후회하게 만든다.
심플한 행동 원리를 가지고 있다.
언록조건 :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색출(신선조): EX
사츠마군에서 일할 때, 신선조를 잡아내는 것은 거의 그의 몫이었다.
말하자면, 신선조 킬러.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지만.

○부서진 과녁: D
노렸던 것은 전부, 먼저 부서지고 말았다.
아아, 나는…
뭘 하고싶었던걸까.

○복수열 A
가슴이 들끓는다. 열정도 환희도, 기쁨도 그리움도 아닌,
원한, 복수, 원망, 증오, 분노.
눈 앞의 신선조를 죽이지 않으면, 가라앉지 않을 것만 같아서...
언록조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칠신탄탄'
랭크: C 종별: 대인보구
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

뇌리에 선명히 새겨진 그 시간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져있던 맹주의 시신과
살아남은 이들에게 도망치라며 외치던 그 목소리가
그러한 시간조차 잡지 못한 채 스러진 동료들이.

어벤저로서의 카노 와시오를 구성한다.
그 증오는 원한의 응집이 되어,
보구를 발동하는 시점에서 시야를 망치고 만다.

앞에 있는 상대가 누구였는가에 대해 잊고만다.
그의 적은 당연히, 신선조이기 때문에.
그저 분에 젖은 칼을 휘두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언록조건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클리어&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아니야!
할복 따위를 허락할 리 없잖아!
이게 당연한 일이야, 이게, 이게 이치에 맞는 일이다!

이토 선생님을 위해, 핫토리 형님을 위해, 토도를 위해, 모나이 씨를 위해.
어릉위사를, 나를, 나를 위해!

…카노 와시오는 그것이 자기기만임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엇을 했어야했지?

그에 대한 대답을 낼 수 없다.
그렇다면, 터질 듯한 이 기분을 버려버리자.
불태우자.
남은 것이 없도록.
나의 적은 신선조, 그러니까…
언록조건 : 혈풍혈우 복수활극 구다구다 아부라노코지의 대격전~그리움의 발걸음~ 클리어&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사실, 카노 와시오는 알고있었다.
더 이상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하지만 미키사부로나 시노하라처럼 새 시대를 걸어나갈 수도 없었다.
아니, 걸었을지도 모른다.
걸었던 건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 남자는 모른다.
눈에서 흐르는 것이 무엇인지도 잊은 채로
그저 스스로를 태워나갈 뿐...

 

5. 기타

원전에서는 콘도가 가명을 대고 투항한 것을 적발했다는 나름의 복수를 성공했으나, 구다구다 시공에서는 콘도가 자진 출두를 했다는 묘사인 덕에 어정쩡한 느낌이 되었다.
물론 신선조를 죄다 신고해 처단한 것은 사실이므로, 그 쪽의 전승이 최대치로 발현되었다고 보면 편한 설정.

 

대사 시절의 일러스트

 

신선조 대사 시절에는 성격이 시원스러웠던지라 관계 자체는 무난했던 편.
나가쿠라 신파치와의 접촉이 많았던 것 같다.

 

늘 울거나 화내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평소의 언행 등은 허무한 것에 한 없이 가까운 비어있는 인상을 준다.
전투 때의 높고 과격한 연기톤에 비해 마이룸 대사 등은 높낮이가 불분명하고 지친 것처럼 들리는 경향이 있다.

 

원전의 기록을 따라갈 경우 아처로 소환되는 모양이지만, 구현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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