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田稔麿
吉田稔麿
프로필
- 진명요시다 토시마로
- 클래스★★★★ 랜서
- 키/체중188cm・80kg
- 출전역사
- 지역일본
- 속성人・혼돈 선
- 좋아하는것책
- 싫어하는것복어요리
- 개요
타카스기 신사쿠, 쿠사카 겐즈이, 요시다 토시마로, 이리에 쿠이치.
이 네 사람을「쇼카사천왕」이라고 부르곤 한다.
그런 쟁쟁한 사이에서도
제일 명민하다는 평을 들었던 학생.
그가 이 요시다 토시마로다.
쓸데없는 말은 입에 담지 않고,
안광은 날카로이 빛나는 소년.
게으르거나 편안함은 원하지 않아
「無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즉, 그다지 어울리기 재밌는 사람은 아니다.
대범한 구석이 없어 대단히 눈에 띄지도 않는다.
허나 스승에 대한 존경, 뜻에 대한 추구는
누구보다도 확실한 남자.
마테리얼
신장/체중: 188cm・80kg
출전: 역사
지역: 일본
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
"미쳤다고 비난해도,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초슈의 하급무사 집안의 장남.
훗날의 스승 요시다 쇼인의 이웃집이었다.
소년 시절 다녔던 학당에서는
편한대로 행동하려는 태도가 없어 무일(無逸)이라 불렸다.
또한 이 시기에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않고
눈빛이 날카로운 소년이라는 평도 붙는 차분한 사람이었다.
허나 1855년, 페리의 흑선을 본 것에 큰 충격을 받고 돌아와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권유를 받아 요시다 쇼인의 쇼카손주쿠의 문하생으로 들어가게된다.
초슈의 번사라면 누구나 동경한다는 그의 수업은,
수많은 생각에 잠겨있던 소년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이후로 태도가 크게 변하진 않았으나 두각을 보이는 비상함으로
쇼카 3대 수재, 쇼카 사천왕등으로 묶이는 학생 중에서도
명민하다는 평을 받았다.
막부에 출두하겠다고 나서는 스승에게
담 너머로 작은 인사를 건넨 것이 생전 마지막 대화.
아무리 냉철한 자라도 스승의 죽음은 마음이 흔들리는지
방황하듯 탈번을 하고 말았으나 곧 돌아와 용서받았다.
이후로는 타카스기나 쿠사카의 계획에 동참해 초슈의 개혁이나
기병대의 운영, 근왕 활동에 힘을 보태 나아갔으나
겐지 원년, 이케다야의 밤은 그의 종막이 되고 말았다.
그의 시신을 본 이들은, 웃고있는 것 같은 얼굴이라고 말했다.
랜서라는 클래스는
수행했던 무술이 호죠인류 창술인 것에서 유래했다.
물론, 타도와 와키자시를 가지고 있으므로
함께 수행한 야규신음류도 가능하다.
이케다야 때와는 스타일이 다른데,
쇼카손주쿠에서 지내던 시절이 그에게 전성기였다···
라는, 판정인 것으로 보인다.
즉 19세 전후를 기준으로 한 영기.
그렇다고 해도 죽기 직전과 아주 큰 차이는 없다.
당장도 스승과 타카스기가 있으니
이걸로 좋지않은가, 정도의 가벼운 기분.
두 분 다 정말 지겨울 정도로 두 분이십니다.
그런 부분을 좋게 여깁니다만.
○음완: A
스승 요시다 쇼인이
타카스기가 양완, 즉 완고함이 겉으로 드러난다면
토시마로는 음완으로 완고함이 안으로 향한다고
평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고집스러운 것은 같으나 남에게 강요하기보단
스스로를 갈고 닦는다고 할 수 있겠지.
○무일: B
쇼카손주쿠가 쇼인의 쇼카손주쿠가 되기 전,
그 곳의 학생들 사이 뛰어난 세 사람을 삼무생이라고 하는데,
그 중 토시마로가「무일」으로 칭해진 것에서 유래한다.
게으르거나 편하고자하는 마음이 없다는 의미를 가진다.
○재기명민: B
스승이 토시마로를 칭찬하면서 했던 말.
대단한 천재는 아니어도, 명민함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않았다.
'그 죽음, 가장 맑으니'
랭크: B 종별: 대군보구
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
신선조의 국장 콘도 이사미는 이케다야 사건 후 토시마로에 대해
"초슈의 무사, 요시다 토시마로란 자가 있다."
"그 죽음, 가장 맑으니 후세가 배워야할 것이다."
...라는 평을 남겼다.
그것이 이케다야에서의 토시마로의 일화와 맞춰져 보구화.
창을 들고 맞선 그 모습과 최후의 토시마로를 나타내듯
한 몸 던져 적을 괴멸시키는 심플한 보구.
즉, 한 번 쓰면 끝이다.
신중, 또 신중한 그이기에 기회를 날릴 일은 없겠지만.
그 날, 발길을 다시 돌렸다면 이후가 달랐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전장이 이케다야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허나 그러지 않았다.
창과 칼을 들어, 신선조에게 맞선다는
음완이자, 무일이던 그다운 선택을.
만용이고 아집일지라도, 그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다시 기회가 오더라도 바꾸는 일은 없다.
사무라이는 사무라이답게 죽어야한다는 것은,
스승의 가르침이니.
스스로를 찌르는 토시마로는, 웃고있었다.
그 죽음은, 무엇보다도 맑아서...